📺 JTBC & BBC의 첫 공동 프로젝트 ‘딥 다이브 코리아’
JTBC와 BBC 스튜디오가 협력한 첫 번째 다큐멘터리 시리즈, **〈딥 다이브 코리아: 송지효의 해녀 모험〉**은 제주 해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3부작 다큐멘터리입니다. 배우 송지효가 직접 해녀에 도전하며 겪는 훈련 과정과 진솔한 여정을 담았습니다.
🎥 제작 배경과 의미
- 기획 의도: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
- 제작 제안: BBC 스튜디오에서 시작, 친근한 시선을 통해 해녀 문화를 접근하고자 함
- 캐스팅 이유: BBC 측이 송지효를 추천, 성실성과 몰입도 높은 배우라는 판단

🌊 송지효의 해녀 도전: 진심과 헌신의 기록
송지효는 이번 다큐 출연 제안을 “운명처럼 느꼈다”고 표현했습니다.
- 어머니가 수영선수, 이모가 해녀였다는 가족사
- 바다와 연결된 삶에 대한 개인적 의미
- “누군가에게 배우는 경험이 귀한 시대, 이 도전을 즐기고 싶었다”는 소감
특히 해녀가 되기 위한 고강도 훈련을 성실히 수행하며 **“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한 순간”**이라고 말했습니다.
📍 촬영지 & 제작 지원
- 촬영 기간: 2023년 5월 ~ 2024년 1월
- 주요 촬영지:
-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
- 서귀포시 법환동
- 한경면 용수리
-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
- 지원 사업: 제주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의 ‘제주 로케이션 유치지원사업’의 일환
📢 연출진과 제작진의 이야기
- 허진 국장 (JTBC 예능 스튜디오 SAY)
“‘딥 다이브 코리아’는 단순한 방송을 넘어, 제주 해녀들의 강인한 정신과 삶의 방식을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.” - 라이언 시오타니 (BBC 스튜디오 아시아 총괄)
“아름다운 제주와 해녀들의 삶을 BBC Earth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. 송지효의 몰입과 열정은 감동적이었다.”
🌍 유네스코가 주목한 제주 해녀 문화
-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
- 여성 공동체의 강인함, 생태적 지혜, 전통 지식이 집약된 해녀 문화
- **‘삼춘’**이라는 제주 방언으로 불리는 해녀 어르신들과의 교감

🏝️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, 세계로
- ‘딥 다이브 코리아’는 해녀 문화뿐만 아니라,
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의 경이로운 풍경도 함께 담아냅니다.
한국 고유의 문화와 자연을 세계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귀중한 콘텐츠입니다.
📅 방송 정보 및 시청 방법
- 방송사: JTBC, BBC Earth
- 편수: 총 3부작
- 방송 시기: [정확한 방영 일정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]
📝 결론: 한국의 바다, 그 깊은 이야기
‘딥 다이브 코리아: 송지효의 해녀 모험’은 단순한 연예인 도전기가 아닙니다.
한 여성의 진심 어린 여정을 통해 제주의 바다, 해녀의 역사, 한국 문화의 깊이를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록입니다.